뉴스첼시, 아스널 루이스스켈리 영입 문의…맨유도 관심

첼시가 아스널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영입을 위해 새롭게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첼시는 이 미드필더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으며, 아스널이 브루누 기마랑이스 영입을 마무리한 뒤 그의 이적 가능성을 다시 한번 타진했다. 첼시는 지난 1월에도 루이스스켈리 영입설에 이름이 오른 바 있다.
다만 아스널은 지역 라이벌이자 이번 시즌 상위권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는 첼시에 루이스스켈리를 내줄 뜻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루이스스켈리에게 장기간 관심을 가져온 팀 중 하나지만, 이적 마감 전까지 미드필더와 왼쪽 풀백 중 어느 포지션을 보강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스카이 스포츠는 전했다.
반면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다른 내용을 보도했다. 루이스스켈리 측과 연관된 중개인이 접촉해왔지만 첼시와 맨유 모두 영입 기회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디 애슬레틱은 루이스스켈리 본인이 아스널 잔류를 원하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1군 구상 안에서 입지를 굳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맨유가 루이스스켈리 영입에 나설 준비는 돼 있지만, 몸값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기마랑이스 영입 이후 루이스스켈리가 첼시와 맨유에 제안됐으며, 이로 인해 이 다재다능한 수비수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루이스스켈리는 지난 시즌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과정에서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리그 선발 출전이 단 한 차례에 그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5월 풀럼전에서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아 맨오브더매치로 활약하며 반등했고 이후 챔피언스리그 결승 파리 생제르맹전까지 미드필더로 꾸준히 기용됐다. 그러나 최근 기마랑이스 영입으로 중앙 미드필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의 향후 역할에 다시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