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볼로냐, 브레멘서 음방굴라 영입…로우는 아탈란타行

볼로냐가 삼벨 음방굴라를 베르더 브레멘에서 데려왔다. 임대료 200만 유로에 완전 이적 옵션 1200만 유로가 붙은 조건으로,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볼로냐는 공식 발표에서 이번 영입이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태라고 밝혔다.
벨기에 국적의 음방굴라는 이탈리아 무대가 낯설지 않다. 2020년 유벤투스 유스팀에 합류해 언더17과 프리마베라를 거쳤고, 프리마베라에서는 57경기 12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23-24시즌 유벤투스 넥스트젠에서 25경기를 뛰며 성인 무대 경험을 쌓았고, 2024년 8월 19일 코모전에서 선발로 세리에 A에 데뷔해 23분 만에 득점까지 신고했다. 2024-25시즌에는 전 대회 통틀어 32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여름 유벤투스는 그를 완전 이적 형태로 베르더 브레멘에 보냈다.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당시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1000만 유로 수준이었다. 분데스리가 첫 시즌이었던 이번 시즌 그는 리그 2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렸다. 세리에 A 통산 출전은 23경기로,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지만 오른쪽이나 트레콰르티스타로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음방굴라 영입은 조나단 로우의 아탈란타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한 결정이었다. 볼로냐는 아탈란타에 로우를 임대료 500만 유로, 완전 이적 옵션 3000만 유로에 추가 보너스 500만 유로가 붙는 조건으로 내보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옵션은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의무 조항으로 전환되며, 풋볼 이탈리아는 부가 조항을 포함한 전체 이적 규모가 약 4000만 유로에 이른다고 전했다.
로우는 지난 여름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보너스와 재판매 수익 배분 10%를 포함해 1700만 유로에 볼로냐로 이적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볼로냐에서 전 대회 44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볼로냐가 이미 산티아고 카스트로를 로마로 떠나보낸 상황이라 로우까지 한 시즌 만에 내보내는 데 주저했지만, 결국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