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버풀-첼시 격돌, 아스널은 플리트우드 원정

카라바오컵 4라운드 대진 추첨에서 리버풀과 첼시가 맞붙게 됐다. 첼시를 이끄는 사비 알론소 감독은 안필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알론소는 선수 시절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인물로, 아르네 슬롯 감독의 후임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결국 스탬퍼드 브리지행을 택한 바 있다.
첼시는 지난주 리즈를 꺾었고, 리버풀은 화요일 토트넘을 잡아내며 나란히 4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은 대진표에 남은 팀 가운데 가장 낮은 순위의 리그2(4부) 소속 플리트우드 타운 원정을 떠난다. 플리트우드는 3라운드에서 챔피언십(2부) 소속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스 노링턴-데이비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꺾고 4라운드에 올라왔다.
이 밖에도 프리미어리그 팀 간 맞대결이 다수 성사됐다. 에버턴은 뉴캐슬을, 크리스털 팰리스는 크레이븐 코티지 원정으로 풀럼을, 본머스는 애스턴 빌라를 홈으로 맞이한다. 선덜랜드와 브렌트포드도 격돌한다. 목요일 열리는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치를 꺾을 경우, 승자는 브라이튼과 홈에서 맞붙게 된다. 브라이튼은 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두 골 차를 뒤집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1(3부) 팀도 8강 진출이 확정됐다. 브래드퍼드와 피터버러가 맞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두 팀 중 한 곳은 반드시 8강에 오른다.
카라바오컵 4라운드는 10월 26일이 속한 주에 열린다.
4라운드 대진은 다음과 같다. 플리트우드 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또는 노리치 대 브라이튼, 에버턴 대 뉴캐슬, 선덜랜드 대 브렌트포드, 리버풀 대 첼시, 브래드퍼드 대 피터버러, 풀럼 대 크리스털 팰리스, 본머스 대 애스턴 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