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볼로냐, 테데스코 경질하고 팔라디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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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가 2026-27시즌 세리에A 4경기 만에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과 결별하고 후임으로 라파엘레 팔라디노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팔라디노는 2029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팀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지휘한다.
독일계 이탈리아인 지도자인 테데스코는 부임 99일 만에 볼로냐를 떠나게 됐다. 그는 라치오, 아탈란타, 나폴리에 모두 1-0으로 패했고, 지난 9월 초 사수올로와 2-2로 비긴 경기에서만 득점을 신고하는 등 4경기에서 승점 1점, 순위표 16위라는 부진한 성적표를 남겼다.
볼로냐는 구단 성명을 통해 "테데스코가 보여준 전문성과 역량에 깊이 감사한다"며 그와 코칭스태프의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앞서 풋볼 이탈리아는 칼치오메르카토와 마테오 모레토를 인용해 구단 수뇌부가 경질을 검토 중이며, 후임 후보로 스테파노 피올리·티아고 모타와 함께 팔라디노가 거론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테데스코의 경질은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두 번째 감독 교체 사례다. 앞서 피오렌티나는 파비오 그로소를 내보내고 파올로 바놀리를 재선임했다. 모나차·피오렌티나·아탈란타를 이끈 경력이 있는 팔라디노는 9월-10월 국가대표 휴식기 전 토리노와의 홈경기(19일)에서 볼로냐 지휘봉을 처음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