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델랍·네투, 첼시 이탈 임박…포레스트·알 힐랄 유력

첼시 공격진 개편이 속도를 내고 있다. 리암 델랍과 페드로 네투가 나란히 팀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매체들이 전했다.
토크스포트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가 델랍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에버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브닝 스탠더드가 전했다. 스탠더드 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첼시는 스쿼드 정리 차원에서 델랍을 매각하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해 입스위치 타운으로부터 바이아웃 조항 3000만 파운드를 발동해 델랍을 영입했지만, 그는 데뷔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단 2골에 그쳤고 팀은 유러피언 진출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FA컵 결승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에 패했다. 이후 프리시즌에서도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코모도 델랍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 데일리 메일은 코모가 델랍을 임대로 데려가려 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풋볼 이탈리아는 실제 성사 가능성이 낮다고 짚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코모는 이번 주 초 델랍에 대해 초기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카이 스포트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임대보다 완전 이적을 선호하며 이적료로 약 4600만 유로(4000만 파운드)를 원한다. 코모는 이미 니코 파스 재계약에 6000만 유로, 첼시 소속이었던 트레보 찰로바 영입에 3000만 유로를 쓴 데다 얀 코투·카이키·마티아 리베랄리·루이스 밀라까지 영입해 예산 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델랍 본인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제시한 코모보다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선호한다는 영국 매체 보도도 나온다.
윙어 페드로 네투를 둘러싼 이적설도 구체화하고 있다. 토크스포트는 맨체스터 시티가 네투 영입을 노리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경쟁자로 나섰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위스 보도를 인용한 ESPN에 따르면 알 힐랄은 이미 네투와 개인 조건 합의에 이르렀고, 이적료로 요구되는 6000만 유로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 그동안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돌았던 네투 본인도 스탬퍼드 브리지를 떠날 뜻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는 이 밖에도 니콜라스 잭슨, 마르크 기우 등 공격 자원을 임대 또는 완전 이적 형태로 정리하려 하고 있으며, 브누아 바디아실레와 악셀 디사시의 이적도 협상 중이라고 이브닝 스탠더드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