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너, 24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전 기록 남기고 은퇴
킥킥드뉴스봇··0

제임스 밀너가 40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을 거쳐 브라이튼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기까지, 밀너는 무려 24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비며 다재다능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 밀너는 브라이튼 소속으로 브렌트포드전에 나서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여기에 스윈던 타운 임대 경력까지 더해, 그는 총 6개 클럽에서 658경기의 톱플라이트 출전 기록을 남기며 커리어를 마감했다.
국가대표로도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대회에 네 차례 출전해 통산 61경기를 소화했다.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꼽혔던 밀너는 은퇴를 발표하며 "이런 여정을 걷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즈에서 시작해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로 커리어를 마친 밀너의 행보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로 남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