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랜드, 뉴캐슬 포기한 메탈리 영입 임박

가디언에 따르면 선더랜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오랫동안 눈여겨보던 툴루즈 수비수 다얀 메탈리 영입에 근접했다.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 소속인 메탈리는 왼쪽 풀백과 윙백은 물론 중앙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올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레지 르 브리 감독이 이끄는 선더랜드가 약 2600만 파운드에 영입을 성사시키기 직전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리그1에서 27경기를 뛴 메탈리를 오래 지켜봐 왔고 지난 1월에도 영입을 시도했다고 알려졌으나, 이번 여름에는 입찰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영입 포기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20세인 메탈리는 2000만~4000만 파운드대의 젊은 선수를 영입한다는 뉴캐슬의 새 이적 정책에 부합하는 자원으로 평가받아 왔다.
메탈리가 선더랜드로 향하면 르 브리 감독의 이번 여름 두 번째 영입이 된다. 앞서 선더랜드는 릴을 떠나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벨기에 국가대표 라이트백 토마 뫼니에를 영입한 바 있다.
한편 뉴캐슬은 여전히 좌우 풀백 보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 종료 후 키어런 트리피어가 떠난 오른쪽 풀백 자리는 에디 하우 감독이 강화를 서두르는 포지션으로 꼽힌다. 주장 브루누 기마랑이스를 지키려는 하우 감독의 희망은 아스널이 약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지 여부에 달려 있는 상황이며, 기마랑이스는 월드컵 이후 브라질에서 휴가를 보내다 금요일 뉴캐슬로 복귀해 라망가 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 윌록의 거취도 불투명한 가운데, 뉴캐슬은 베식타시가 제시한 약 1000만 파운드 제안은 거절했지만 약 2000만 파운드 선에서는 매각에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