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PSG 바르콜라에 이적 제안 준비

리버풀이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BBC 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바르콜라를 최우선 순위로 점찍고 공식 제안을 준비 중이다.
ESPN은 리버풀이 바르콜라 측 대리인과 이미 예비 협상을 진행했으며, 선수 본인도 안필드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바르콜라는 PSG와의 재계약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키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데지레 두에와의 경쟁 속에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ESPN 취재진의 설명이다. 바르콜라는 지난 시즌 PSG에서 49경기에 출전해 13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1·챔피언스리그 동반 우승에 기여했고, 올여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8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이적료를 둘러싼 눈높이 차는 매체마다 다르게 보도되고 있다. BBC 스포츠는 PSG가 바르콜라의 몸값을 약 1억4500만 파운드로 책정하고 있지만, 리버풀 측은 1억 파운드 안팎에서 협상을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ESPN은 PSG가 매기는 몸값을 약 1억5000만 유로(약 1억2850만 파운드)로 보도했다. 리버풀 에코는 더타임스를 인용해 구단이 지난해 뉴캐슬에서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할 때 지불한 1억2500만 파운드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 협상하려 한다고 전했다.
애초 리버풀이 눈여겨봤던 RB 라이프치히 윙어 얀 디오망드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해지면서 대안에서 멀어졌다는 것이 리버풀 에코의 보도다.



















